이미소
이미소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어머니인 배우 김부선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부선은 최근 자신의 SNS에 딸 이미소의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 기사와 함께 누리꾼의 악플을 캡처해 올렸다.
김부선은 이어 "미소는 매우 독립적인 딸이다. 솔직히 이 영화제에 참석했는 지도 몰랐고, 영화를 찍은 줄도 몰랐다. 그런데 왜 아무 죄도 없는 내 딸에게 저주섞인 악플들 좀 보시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어 "저도 김수미 선배처럼 머리털 다 자를까요. 아님 이 쓰레기 악플러들 싹 고발해버릴까요"라며 하소연해 안타까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