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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중국 엄친딸' 대저택에 거주? 피아노실에 미용실까지 있어

발행일 : 2015-12-14 11:06:31
유역비 /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 캡쳐 <유역비 /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 캡쳐>

유역비가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8위에 등극했다.

지난 9월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유역비가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8위로 뽑았다.

유역비는 ‘초한지-천하대전’, ‘조조-황제의 반란’, ‘천녀유혼’ 등에서 호연을 펼친 바 있는 중국 최고 인기 여배우이다.

`명단공개 2015`에 따르면 유역비는 현재 미용실, 피아노실 등이 갖춰진 1만평 대 저택에서 거주 중이며 그녀의 아버지는 중국 주프랑스 참사관, 어머니는 유명 무용가 출신이라고 한다.

지난 8월 송승헌 유역비는 `제3의 사랑` 촬영을 끝낸 이후 자주 보진 못했지만 최근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열애설 당시 소속사 측은 송승헌 유역비는 아직 양가 부모님과 교류하거나 결혼을 전제한 단계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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