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출처 :/jtbc>

잭슨

잭슨이 탄탄 복근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타인의 취향`에서 김흥국과 갓세븐 잭슨은 같이 목욕을 하러 목욕탕에 갔다.

김흥국과 잭슨은 허리춤에 수건만 두르고 사우나에 들어갔다. 김흥국은 잭슨의 탄탄한 복근을 보고 "복근 공개한 적 있냐"며 "여성팬들에게 연락 많이 오겠다"고 말했다.

이에 잭슨은 "아니다"며 "많이 보여줬더니 질린다더라. 그만 벗으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김흥국은 잭슨의 배에 난 털을 보고 놀랐다.

잭슨은 "깎은 게 이 정도다"고 했고 김흥국은 "나는 코수염으로 살아왔다"고 했다. 이에 잭슨은 "형 콧수염으로는 한국에서 넘버원이지 않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