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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무명 시절 김병만과 옥탑방 생활 "월세 4만 원도 마련하지 못해"

발행일 : 2015-12-14 12:17:03
이수근 / 사진= KBS2 '1박 2일' 화면 캡쳐 <이수근 / 사진= KBS2 '1박 2일' 화면 캡쳐>

이수근의 과거 무명시절 이야기가 화제다.

이수근은 과거 방송된 KBS `지석진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당시 방송에서 "무명 시절 개그맨 김병만과 옥탑방에서 지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수근은 "월세 4만 원도 마련하지 못해 빈 병을 주우러 다니기도 했다"며 "어린 시절에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친척이 운영하는 당구장에서 생활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결혼 이후 아내의 내조 덕분에 빚도 갚고 내 집 마련을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14일 이수근은 이날 진행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근은 장동민, 허경환에 이어 3대 객원 MC로 정형돈을 대신해 프로그램을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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