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봇, 소리`의 채수빈의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현재 채수빈은 지난달 종영된 KBS2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불안감에 잠식되어 악행의 강도를 점점 높이고 있는 권수아 역을 맡아 몰입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채수빈은 청순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다양한 종류의 드레스를 소화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홍보대사를 맡은 채수빈은 흰 드레스와 검은 드레스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채수빈의 이와 같은 드레스 소화력은 귀엽고 청순한 외모에 반전되는 167cm의 늘씬한 키와 몸매, 그리고 채수빈 특유의 여성스러운 분위기에서 비롯되고 있다.
한편, 영화 ‘로봇, 소리’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