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도플갱어 과거 언급이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배우 임수향은 자신의 루머를 해명했다.
특히 임수향은 자신과 닮은 사람(도플갱어)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임수향은 `날마다 톱스타 남자를 바꿔가며 애정 행각을 벌인다`는 풍문에 대해 "강남에 나랑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가 있더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매니저가 나를 집에 데려다 주고 가는데 내가 갑자기 자전거를 타고 지나갔다고 했다. 매니저가 헷갈릴 정도니 비슷하게 생기긴 했나보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배우 임수향이 `아이가 다섯`에 출연한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며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이다.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