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스태미나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과거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배우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었다.
당시 방송에서 안재욱의 친한 동료 차태현이 영상 속에서 "아홉 살 연하의 아내, 감당하기 힘들다?"라는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안재욱은 이에 "결혼 전, 많은 분들이 체력적인 부분을 걱정했다"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이어 허니문베이비 사실을 고백하며 "결혼 전과 지금 별 차이 없이 없는 체력이다"라고 당당하게 대답했다.
한편 안재욱이 출연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의 후속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