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빛낸탤런트
올해를빛낸탤런트 전지현의 과거 사진이 새삼 주목받는다.
과거 `도둑들`공식 페이스북에는 "예니콜 전지현님의 `도둑들 홍콩 촬영 시작합니다`를 외치며 도발적 레디액션, 잠파노 김수현님의 `도둑들 마카오 촬영 시작합니다`를 외치며 힘찬 레디액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첫 번째 사진 속 배우 김수현은 꾸미지 않은 소탈한 모습으로 슬레이트를 들고 있으며, 두 번째 사진의 전지현 역시 장난끼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옆이 시원하게 트인 롱 드레스에 샌들을 신고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며 슬레이트를 들고 카메라를 잡아먹을 듯이 노려보는 눈빛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올해를빛낸탤런트 ,순산하세요", "올해를빛낸탤런트 전지현 예쁘다", "올해를빛낸탤런트, 부럽습니다", "올해를빛낸탤런트, 어머나", "올해를빛낸탤런트 전지현2세 예쁠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