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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인천쪽에는 내 소문 나쁘게 났다. 지상렬 때문에..”폭소

발행일 : 2015-12-17 20:54:25
장윤정
출처:/TV조선 캡쳐 <장윤정 출처:/TV조선 캡쳐>

장윤정

장윤정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과거 TV조선 `호박씨`에 출연한 장윤정은 절친 지상렬에 대한 불만을 고백했다.

당시 방송의 MC 김구라는 "내 친구 지상렬이 제일 불쌍하다. 아직 결혼을 못 했다. 지상렬이 과거 장윤정을 짝사랑했다"고 말했고, 이에 장윤정은 "김구라 씨가 하는 말을 듣고 알았다"며 "그 때 지상렬이 나랑 결혼하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염경환이랑 지상렬이 8년 전에 장윤정과 두 번의 술자리를 했는데 지상렬 본인이 장윤정이 자기를 좋아하지 않으면 말이 안 된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장윤정이 "어느 날 강호동이 내게 `제수씨`라고 했다. 당시에는 누구랑 엮여서 그런 줄 몰랐는데 지상렬이었다"고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구라가 "장윤정이 노홍철을 만났을 때 장윤정을 나쁜 여자 취급을 했다. 인천 쪽에선 지상렬 때문에 소문이 안 좋게 났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대박", "장윤정 우와", "장윤정, 헐", "장윤정 정말?", "장윤정 아 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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