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빛낸탤런트 출처:/SBS 캡쳐>

올해를빛낸탤런트

올해를빛낸 탤런트 2위로 선정된 전지현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는다.

지난 7월, SBS`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전지현은 리포터로부터 "요리 실력은 좀 늘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전지현은"같은 요리를 하더라도 어느 날은 맛있고, 어느 날은 맛이 없더라. 그게 정말 미치겠다"며 "칼질은 잘 하냐"는 질문에 "먹을 만큼 한다. 씹을 때 불편하지 않을 만큼이다"라고 답했다.

특히 "잘 하는 요리는 뭐냐"는 물음에 "김치찌개라고 말하기엔 너무 창피하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올해를빛낸탤런트,헐", "올해를빛낸탤런트 귀여워", "올해를빛낸탤런트 맨날 김치찌개만 먹어도 좋아", "올해를빛낸탤런트, 부럽다", "올해를빛낸탤런트, 몸매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