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의 청순 콘셉트 비화가 공개됐다.
앞서 방송된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서 김신영은 "요즘 걸그룹은 섹시 콘셉트로 많이 나오는데 여자친구는 청순한 이미지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여자친구는 "우리 나이대에 가장 잘 어울리고 소화할 수 있는 콘셉트인 것 같다"며 "만약 우리가 지금 섹시미를 소화하려 한다면 억지 섹시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여자친구는 "비주얼 트레이닝이라고 일주일에 한 번씩 모니터링 연습을 하긴 했다"며 여자친구 최고의 표정 연기 능력자로는 예린이 꼽혔다.
한편, 예린은 청순한 여대생으로 변신해 꾸밈없는 청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긴 머리와 하얀 피부, 큰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