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1000회
마음의 소리 1000회를 맞아 웹툰 작가 조석이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조석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이버에서 1000화라고 이런걸 보내줌.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석은 웹툰 `마음의 소리` 캐릭터의 대형 인형들 앞에서 환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조석은 지난 2006년 `마음의 소리`를 게재한 후 9년 째 연재하고 있다. 특히 한 번도 휴재한 적 없어 누리꾼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