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그녀들의 사정`이 영화로 출시된다.
대한문화주식회사는 컴퍼니케이글로벌과 공동으로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에서 연재 중인 김환타 작가의 로맨스 웹툰 `그녀들의 사정`의 영화화 소식을 전했다.
대한민국 여자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웹툰 작가로 불리는 김환타의 `그녀들의 사정`은 레진코믹스의 대표 콘텐츠로 20대 여자들의 솔직하고 발칙한 19금 이야기를 담은 웹툰이다.
영화 `그녀들의 사정`은 현재 시즌2가 연재 중인 웹툰의 첫 번째 시즌 내용을 중심으로 제작되는 로맨스물이다.
여자들의 발칙한 이야기를 소재로 한 `그녀들의 사정`은 모두가 쉬쉬하던 야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솔직 발랄하게 꾸며낼 계획이다.
한편 `그녀들의 사정`은 내년 1월에 크랭크인 해 2016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