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소유진, '아이가 다섯' 싱글맘으로 2년 만에 복귀

발행일 : 2015-12-22 07:09:42
소유진
출처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출처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배우 소유진이 ‘아이가 다섯’을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제작진은 지난 21일 “소유진이 여주인공인 아이 셋의 당찬 싱글맘 ‘안미정’ 역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2014년 종영한 KBS ‘예쁜남자’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소유진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만나게 된 대본 속 싱글맘 안미정은 안쓰럽기도 하고 또 너무나 대견했다”며 “밝고 건강하게 일과 사랑을 병행하며 가족의 행복을 지키려 열심히 사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분들께서도 흐뭇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연기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는 말했다.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