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육룡이 나르샤' 새 인물들 대거 등장, 극의 활력 불어넣어

발행일 : 2015-12-23 13:34:38
육룡이 나르샤 /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 사진=SBS >

‘육룡이 나르샤’ 새 인물들이 대거 등장했다.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새 인물들이 대거 등장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22회에서는 책사 하륜(조희봉 분)에 이어 토지 전문가 조준(이명행 분)이 등장했다.

토지연구가인 조준은 자신이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둔 토지 자료를 넘겨주겠다 약속했다.

또 22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습격을 받아 피까지 토하며 절체절명에 놓인 이지란의 모습이 담겼다.

육룡이 나르샤 이지란은 고려 말 조선 초 무신이다. 여진족 출신이지만 전장에서 만난 이성계에 반해 그와 의형제를 맺고 동고동락하는 인물이다.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 가운데 ‘육룡이 나르샤’가 이들과 육룡의 관계를 어떻게 그릴 것인지 다음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