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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트와이스, 모모의 합류는 순전히 성실성 덕분?...‘과거방송 재조명’

발행일 : 2015-12-23 19:50:30
주간아이돌
출처:/엠넷 캡쳐 <주간아이돌 출처:/엠넷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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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트와이스가 주목받는 가운데, 과거 엠넷 `식스틴`방송이 화제다.

`식스틴`은 JYP의 새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를 선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식스틴`마지막회 에서는 파이널 라운드가 진행됐고, 당시 방송을 통해 박진영은 트와이스 최종멤버로 노래, 춤 외에 인성, 스타성 등 JYP 내 전통을 고려해 뽑았다고 밝히며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지효 등 7명이 `트와이스`의 최종 멤버로 호명했고, 쯔위는 시청자와 관객 투표, 모모는 박진영이 성실성을 고려해 뽑았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간아이돌 ,우와", "주간아이돌, 대박", "주간아이돌 맞아", "주간아이돌 , 기억난다", "주간아이돌 , 헐"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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