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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나 서인국’강호동, 이름만으로 아이돌 울린 적 있어?...‘어머나!’

발행일 : 2015-12-23 21:39:54
마리와나 서인국
출처:/KBS2 캡쳐 <마리와나 서인국 출처:/KBS2 캡쳐>

마리와나 서인국

마리와나 서인국이 화제다.

이 가운데 그와 함께 출연하는 강호동의 과거 방송모습이 다시금 주목받는다.

과거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호야는 개명 사실을 밝혔고, 이에 강호동이 "우리 둘이 이름을 합치면 `호야동`이냐"고 말하자, 호야는 "사실 고백할 게 있다. 본명은 이호원인데 원래 이름은 호동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호야는 "내가 아홉 살 때 강호동이 `소나기`에서 바보 흉내를 냈다"며 "친구들이 놀려서 맨날 울었고, 결국 부모님이 이름을 바꿔주셨다"고 말했고, 이에 강호동은 "나 때문에 이름을 바꾼거냐. 짠하기도 하면서 서운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리와나 서인국 , 진짜?", "마리와나 서인국 진짜 웃긴다", "마리와나 서인국, 완전 웃김", "마리와나 서인국, 울지마", "마리와나 서인국,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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