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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박유천과 베드신? "어쩌다 보니 그렇게..또래라 편했다"

발행일 : 2015-12-24 11:09:30
한예리 / 사진= NEW 페이스북 <한예리 / 사진= NEW 페이스북>

한예리 과거 있었던 박유천과의 베드신 소감이 화제다.

한예리가 과거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박유천과의 베드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날방송에서 DJ 공현진은 "박유천을 친구라고 했는데 친구랑 베드신을 찍었냐"고 물었다.이에 한예리는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답했다.

한예리는 이어 "박유천과 또래라 이야기를 할 때도 편했다. 수중 촬영을 하고 나서 박유천이 더 따뜻한 쪽에 들어가라고 배려해줬다. 잔정이 많고 착한 친구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박유천은 지난해 10월 한국영화기자협회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 주관하는 오픈 토크 `더 보이는 인터뷰`에 참석해 "19금 영화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며 "`해무`를 촬영하면서 솔직히 흡족했던 장면이 베드신이 아니라 베드신 이후 기관실에 앉아서 신발 신겨주는 신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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