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셀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정겨운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오 마이 비너스`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신민아 정겨운과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소지섭이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겨운은 극중 임우식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임우식은 15년된 여자친구 강주은(신민아 분)과 이별하고 그녀의 친구였던 오수진(유인영 분)과 연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