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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조이, 과거 아찔한 '성인식' 무대 "야릇한 시스루 패션" 눈길

발행일 : 2015-12-26 20:40:13
우결 조이
출처:/ MBC '가요대제전' <우결 조이 출처:/ MBC '가요대제전'>

우결 조이

우결 조이가 화제인 가운데, 조이의 과거 `성인식` 무대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조이는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는 레드벨벳의 조이, AOA 찬미, 에이핑크 하영 등 각 걸그룹의 막내들이 가수 박지윤의 히트곡 `성인식`을 리메이크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조이, 찬미, 하영 등은 검정색 옆트임이 있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연예대상에서의 커플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노래방을 찾은 조이,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이는 끈질기게 섹시한 무대를 꾸미자고 주장했고, 이에 육성재는 말을 더듬었다.

조이는 "옷을 착 벗고 섹시하게 가는 거지"라고 덧붙여 설명했고, 조이의 적극적인 모습에 육성재는 당황하고 말았다.

이후 조이는 `트러블 메이커`를 선곡했다. 조이는 도도한 걸음으로 육성재에게 다가갔고, 섹시한 눈빛을 건네며 그를 유혹했다.

이를 본 육성재는 조이에게 "너 어디 가서 이런 거 하면 혼난다"고 말했다. 이에 조이는 아랑곳 않고 "나 성인식도 할까"라며 과감한 안무 동작을 시연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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