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FC
로드 FC 최홍만(35)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최홍만은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1억원에 달하던 자신의 과거 수입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그동안 카드 값이 1억 원 씩 나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씨름에서 이종격투기로 전향하고 해외진출을 했는데 수입면에서 남부러울게 없었다"며 "당시 1년에 20억 원 정도를 벌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계약기간인 5년 동안 그 정도의 수입을 벌었다"며 "술을 좋아하는 건 아닌데 사람을 좋아하다 보니 내게 잘해주는 사람에겐 이것저것 사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홍만이 출전하는 `샤오미 로드FC 027 인 차이나`는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리며, 한국 방송은 수퍼액션에서 저녁 8시부터 4시간 동안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