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윤현민
내딸금사월 윤현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키스신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현민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내 허벅지는 돌벅지 특집에 출연해 자신의 키스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윤현민은 드라마 `연애의 발견` 당시 김슬기에게 애드립으로 기습 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본에는 서로 마음을 확인한 뒤 김슬기가 도망가는 장면이었다. 그래서 제가 기습 키스를 선택했다. 슬기가 주저앉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김슬기여서 기습키스를 한 것이냐"며 "만약 이연희였다면 쉽지 않았을 것 같다"고 물었고, 윤현민은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슬기가 잘 받아쳐주고 센스가 있어서 그런 것도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