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관왕 박서준
4관왕 박서준 호불호 강한 연애 스타일 공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서준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맨` 창간호에서 카메라를 향해 섹시한 눈빛을 내뿜었다.
인터뷰에서 그는 `실제 연애 스타일도 드라마처럼 다정다감한 편인가`라는 질문에 "연애할 때 애교를 부리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데 익숙한 편이다. 실제로는 주관과 호불호가 확실한 성격"이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다만 내가 비현실적인 느낌이 나는 외모가 아니라 얼굴이 백지 같은 느낌이라 상대적으로 케미가 잘 발산되는 것 같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30일 열린 MBC `연기대상`애서 박서준은 `킬미힐미`와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4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