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지성과 신소율의 베드신 장면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배우 지성은 과거 영화 `나의 PS파트너`에서 함께 출연한 신소율과 함께 수위 높은 진한 베드신을 촬영했다.
영화 속에서 신소율은 상의는 벗은 채 청바지만 입고 지성의 무릎 위에서 "기타 대신 나를 연주해봐"라며 지성을 과감하게 흔들었다.
두 사람의 파격적인 노출과 베드신은 `나의 PS파트너` 개봉 후 큰 관심을 얻었다. 신소율은 이에 대해 "노출신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베드신 보다 아픈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더 어려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성은 지난 30일 오후 열린 ‘2015 MBC 연기대상’에서 ‘킬미, 힐미’로 대상을 수상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