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인사말
2016년 새해인사말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그룹 신화 김동완의 말이 눈길을 끈다.
김동완은 지난 29일 열린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개그우먼 신봉선과 함께 시상을 위해 나섰다.
시상에 앞서 김동완은 "병신년 신화가 18년을 맞는다"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옳은 말만 했는데 이상하다"고 대답했다.
신봉선은 이어 "신화가 그렇게 오래 갈 수 있는 이유는 뭐냐"고 질문했고, 김동완은 이에 "계약서"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