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유령신부
영화 `셜록:유령신부`가 화제인 가운데, 주인공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외모 굴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빗속에서 인상을 찌푸리고 서 있는 베네딕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잔뜩 찡그린 인상이 보는이들을 웃게 만든다.
앞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라는 별명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한편,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셜록:유령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 분)과 왓슨(마틴 프리먼 분)의 이야기를 그린 추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