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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성, 김새롬 솔직 감상평 "사람 마음을 헤집어놔"

발행일 : 2016-01-03 18:37:32
전우성
출처:/ MBC '복면가왕' <전우성 출처:/ MBC '복면가왕'>

전우성

`복면가왕` 방패연의 정체는 그룹 노을의 멤버 전우성이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결정전에서는 캣츠걸과 천하무적 방패연의 대결이 벌어졌다.

이날 방패연은 임재범의 ‘사랑’을 선곡해 열창했다. 이에 김새롬은 “어떻게 저렇게 마음을 헤집어 놓느냐”며 감상평을 전했다.

이어 캣츠걸은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불렀다. 이를 들은 유영석은 “캣츠걸은 노래가 정말 맛있다. 캣츠걸의 매력은 도입부의 중저음에 있다. 시작부터 블랙홀에 빠져드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김현철은 “노래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판정단 투표 결과 캣츠걸이 방패연을 62대 37이라는 표 차이로 이겼다.

복면을 벗은 방패연의 정체는 그룹 노을의 전우성이었다. 이어 그는 “정말 즐거웠다. 많은 분들이 내 감성을 좋아해주셔서 많이 감동 받고 간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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