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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문채원,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 "완전 오픈하는 스타일"

발행일 : 2016-01-05 08:26:35
냉장고 문채원 / 사진= 문채원 인스타그램 <냉장고 문채원 / 사진= 문채원 인스타그램>

냉장고 문채원, `철벽녀? 완전 반대`

문채원의 실제 연애 스타일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문채원은 CGV 압구정에서 개최된 `그날의 분위기` 제작보고회에서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문채원은 연애 스타일에 대해 “실제로는 철벽이 아니다.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는 완전 오픈하는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문채원은 “반만 오픈하면 반 밖에 못 믿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 지난 4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영화 `그날의 분위기` 무비토크에는 배우 유연석, 문채원, 조재윤과 조규장 감독이 참석했다.

극중 수정 역을 맡은 문채원은 "철벽녀 역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라는 질문에 "그냥 늘 하던대로 준비를 했다. 이번 역할이, 내 친구와 비슷하다. 그래서 친구의 성격들을 떠올리면서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모습에 대해 "난 철벽녀는 아니다. 조금 열어두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2016년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이다. 오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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