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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걸그룹 대세의 고충? "한국에 온 지 3년..언어 때문에 힘들었다"

발행일 : 2016-01-05 13:15:40
쯔위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쯔위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쯔위 걸그룹 대세 등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판빙빙을 닮았다’는 말에 “기분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12일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쯔위는 “한국에 온 지 3년이 됐다”며 “처음에는 한국어를 안 배워서 힘들었는데 멤버들이 잘 챙겨줘서 많이 나아졌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신영이 “판빙빙 닮았다는 기사가 많이 떴더라”라고 하자 “기사를 봤다”며 “기분 좋았다”고 답했다.

또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벌였다.

이날 멤버 쯔위는 “‘기럭지’를 담당하고 있는 막내다. 팀 멤버들 중에서 키가 제일 크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트와이스’ 멤버 쯔위는 1999년생 대만 출신으로 오똑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비주얼 멤버로 꼽히고 있으며, 중국배우 판빙빙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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