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사실이 새삼 화제다.
박해진 "소통하고 나누는 법을 배웠다"
박해진은 2014년 반성문을 쓰고 선처를 호소한 악플러들에게 봉사 활동하는 것을 조건으로 고소를 취하했다.
이후 박해진은 자원봉사자, 팬, 악플러 30명과 함께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5시간 동안 1600여 장의 연탄을 날랐다.
특히 박해진은 간식차도 직접 준비해 악플러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네고 먼저 화해의 손길을 건네는 등 현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박해진 대박”, “박해진 헐”, “박해진 대단해”, “박해진 놀라워”, “박해진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