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전소민 결별
윤현민 전소민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소민의 의미심장한 SNS 글귀가 재조명되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해 11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밖에 눈이 내린다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대단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함께 밥을 먹고 전화를 걸고 오늘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5일 윤현민 전소민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민지영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