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치즈인더트랩`의 박해진의 과거 사진이 다시금 주목받는다.
과거 OCN `나쁜 녀석들`에 출연했던 박해진은 출연당시 `나쁜 녀석들 팬미팅`에서 팬들과 함께 직접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는가 하면, 팬들의 머리를 사랑스럽게 쓰담쓰담 해주고 자신과 사진을 찍은 여성 팬의 남자친구를 위로하는 센스를 발휘하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화장품을 비롯해 당일에 나온 2015년 본인 달력에 일일이 싸인을 해서 나눠주는 등 특별한 선물로 팬들에 대한 무한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내 연예계 소문난 팬바보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였다.
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에서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던 것에 대해서는 “블루투스 기능이 달린 셀카봉이 신기해서 구입해 촬영장에 가져갔는데 다들 너무 좋아했다”고 답하며 배우들끼리 무대 위에서 다시 한 번 셀카봉 삼매경에 빠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치즈인더트랩, 마인드 장난 아니다", "치즈인더트랩,우와", "치즈인더트랩,부럽다", "치즈인더트랩,나도 갈껄", "치즈인더트랩,대박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