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슈가맨 김이나가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함께 화제다.
그는 과거 자신의 책 `김이나의 작사법-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상의 언어들` 출간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작사가를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에 대해 밝혔다.
당시 그는 "아이유가 직접 작사한 `금요일에 만나요`라는 노래를 들고 작사를 그만둬야 하나 생각이 들더라"며 "아이유는 작사와 작곡을 할 줄 아는 메리트를 지니고 있다. 가끔 연락하면 서로 가사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가맨, 너무 예뻐", "슈가맨, 작사가가 얼굴도 예쁘다", "슈가맨, 우와", "슈가맨, 대박", "슈가맨, 짱"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