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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류준열, '응답하라 1988' 촬영장 밖에서 너무 다정해

발행일 : 2016-01-07 14:28:30
라미란 류준열 / 사진=라미란 SNS <라미란 류준열 / 사진=라미란 SNS>

라미란 류준열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라미란은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류준열 내내 자랑했어요 우리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영화 `히말라야`에 출연한 류준열을 응원하고자 시사회 현장에 방문한 것이다. 특히 사진 속에서 라미란 류준열은 미소를 지으며 포옹을 하고 있다.

`응답하라 1988`에서 라미란은 시원시원하고 화끈한 여장부 라미란 역을 맡았다. 라미란은 ‘치타 아줌마’로 불리며 골목 아줌마들을 이끄는 리더이자 큰 형님이다.

류준열은 정환 역으로 라미란의 둘째 아들이다. 류준열은 축구에 죽고 사는 철딱서니 없는 축구빠, 골목에선 그냥 개. 개정팔로 불린다.

집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는, 까칠하고 시크한 아들이다. 부모님과의 대화는 “예, 아니오, 몰라요”가 전부일 정도로 말이 없고 무뚝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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