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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라미란에 버럭 "말투가 왜 이래"

발행일 : 2016-01-07 14:43:02
류준열 라미란이 화제인 가운데 앞서 공개된 류준열과 라미란의 대화 내용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출처:/tvN 드라마 '응답하라1988' 방송 캡처 <류준열 라미란이 화제인 가운데 앞서 공개된 류준열과 라미란의 대화 내용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출처:/tvN 드라마 '응답하라1988' 방송 캡처>

류준열 라미란 응답하라1988

류준열 라미란이 화제인 가운데 앞서 공개된 류준열과 라미란의 대화 내용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1988`은 지난주 특별 편성으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영상이 방송된 가운데 라미란과 류준열의 대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극중 택이 역을 맡은 박보검이 모자로 출연하는 라미란·류준열 집에 방문하는 장면에서, 볼일을 마치고 집을 나서려는 박보검이 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며 NG가 났다.

이에 라미란은 박보검에게 "아이고...문도 못 찾네, 문도 못 찾아" 라며 엄마 미소를 보냈고, 이를 지켜보던 류준열은 "말투가 왜 이래요. (쌀쌀맞게) `문도 못 찾니?` 이래야지" 라며 질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류준열은 외투를 입은 채 "촬영 들어가기 전에 (겉옷) 벗으려고요" 라 말하고, 라미란은 "그러니까 택이를 주라고"라고 응수하자 서운한 류준열은 "아 왜 택이를 줘" 라며 화를 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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