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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이영자 녹화때마다 같이 살자고 해...고소 준비 중"

발행일 : 2016-01-07 15:21:26
오만석이 '라디오스타'에서 이영자를 언급해 이목을 끌고 있다.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오만석이 '라디오스타'에서 이영자를 언급해 이목을 끌고 있다.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오만석 라디오스타

오만석이 `라디오스타`에서 이영자를 언급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해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재 케이블채널 tvN `택시`를 이영자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오만석에게 "이영자에게 다른 감정이 들지 않냐"고 질문했다.

오만석은 "이영자가 굉장히 잘해준다"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매번 녹화 때마다 같이 살자고 한다"고 고백했다.

김정태는 "다른 감정이 1%도 없냐"고 물었고 김승우는 "자꾸 녹화 끝나고 너희 집으로 가려고 하잖아"라고 폭로했다.

이에 오만석은 "(이영자에 대한) 고소를 준비 중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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