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금목걸이에 대해 언급했다. 출처:/ 도끼 인스타그램>

도끼 컬투쇼

래퍼 도끼가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금목걸이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중 금목걸이가 몇 돈이냐는 질문을 받은 도끼는 "14K인데 150돈이다. 다이아몬드도 박혀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정말 기분 좋은 날은 목걸이를 걸고 잔다. `내가 이걸 이뤄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뿌듯한 날은 목걸이를 걸고 잔다"고 덧붙였다.

도끼는 "한국에서 힙합 하는 사람 중에는 우리 둘 밖에 거의 안 한다"며 "박재범은 우리가 가르쳤다. 우리한테 물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