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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전처 조상경, 영화 의상 전문가 ‘누리꾼 관심 집중’

발행일 : 2016-01-07 16:07:00
오만석 전처 조상경
출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오만석 전처 조상경 출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오만석 전처 조상경

오만석 전처 조상경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만석 전처 조상경은 지난 2015년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기술상,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의상상, 2014년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의상상 등을 수상한 실력파 의상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조상경은 특히 영화 ‘올드보이’ ‘암살’ ‘조선마술사’ ‘내부자들’ ‘베테랑’ ‘감시자들’ ‘신세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의상을 담당했다.

오만석과 조상경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캠퍼스 커플로 만나 지난 2007년 결혼한 뒤, 6년 만에 이혼해 눈길을 끌었다.

그럼에도 오만석과 조상경은 서로 허물없이 지냈고, 지난 2014년 열린 `대종상 영화제`에서 는 대리 수상을 하기도 했다.

한편 오만석은 지난 6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김수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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