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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와이프와 사이 괜찮은지 묻는 질문 불편해"

발행일 : 2016-01-11 14:49:00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 사진=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 사진=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700만원으로 프러포즈, 결혼 시작”

앞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알베르토는 “나도 결혼하고 싶었을 때 돈이 없었다. 10개월 동안 70만원 씩 모아서, 700만원이 있을 때 프러포즈 했다”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이후에 월세로 시작했다. 결혼할 때 돈 없었다. 서로 도와가며 살면 된다”고 말했다.

또 `비정상회담`에서 알베르토는 “관심은 좋은 거다. 그렇지만 사회생활에는 눈치와 센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알베르토는 “불편한 질문들이 진짜 많다. 와이프와 사이 괜찮은지 묻는다. 관심에도 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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