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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류준열 혜리, ‘어남류’ 증거 눈길 ‘인형은 알고 있었다?’

발행일 : 2016-01-11 17:51:12
응답하라 1988 류준열 혜리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방송 캡처 <응답하라 1988 류준열 혜리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방송 캡처>

응답하라 1988 류준열 혜리

응답하라 1988 류준열 혜리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추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 증거’라는 제목으로 여러 게시물들이 올라왔다. 특히 못난이 인형을 분석한 글이 눈에 띈다.

방송 초반부터 못난이 인형은 쌍문동 5인방의 감정 변화에 따라 등장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류준열과 박보검, 혜리의 삼각관계가 드러났을 때도 못난이 인형이 등장했다.

특히 지난 15회에서 정봉이 만옥을 기다리는 카페에서 정봉 뒤로 놓인 못난이 인형이 놓여 있었다. 이 못난이 인형은 정환을 상징하는 초록 인형과 덕선을 상징하는 노란 인형이 서로를 바라보게끔 연출돼 있어 ‘어남류’가 확실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토 오후 7시 50분에 방송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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