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 서강준
치인트 박해진 서강준 김고은 세 사람의 삼각관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3회에서는 백인호(서강준)와 홍설(김고은), 유정(박해진)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홍설을 향한 유정의 고백과 점점 홍설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백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4화에서는 유정(박해진)이 백인호(서강준)와 홍설(김고은)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했다.
유정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홍설에게 "동네에 도둑 들었다며. 문이랑 창문은 내가 확인했다"고 다정하게 말했다.
이에 백인호는 "훈훈하다. 천하의 유정이 남의 걱정을 다 하고"라며 빈정거렸고, 유정은 "내 여자친구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치인트 박해진 서강준의 삼각관계가 앞으로 극 안에서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