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출처:/허영지SNS>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 화제다.

이 가운데 카라의 과거 방송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있다.

과거 SBS`룸메이트`시즌2에서는 허영지의 초대를 받은 구하라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조세호가 “허영지가 룸메이트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걱정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허영지의 성격을 알기에 룸메이트의 활력소가 될 것 같았다. 나는 영지의 성격을 알고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허영지를 연습생 시절부터 지켜봤다. 영지는 우리에게 없는 매력이 있다”며 “나도 뒤늦게 카라에 합류했기 때문에 영지의 마음을 잘 안다. 더 챙겨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허영지가 “언니가 이렇게 말해주니까 너무 고맙다. 언니들이 있어서 활동하는데 큰 힘이 된다”며 눈물을 흘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대박",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우와",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헐",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짱",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