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김장훈이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과거 셀카가 다시금 화제다.
그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생이 공연과 독도, 딱 이분법이다. 내일이 독도기자간담회인데 그간 정부의 무지무능한 독도대책에 대해 여과없는 비판을 던졌으니 내일 간담회에서 후회없이 다 쏟아내고 내 비판의 당위성과 무게에 대한 책임을 지겠노라 생각했다"며 "일주일정도 오롯이 관련기사와 자료를 찾으며 정리를 했고 잠은 현재 50여시간 못잔, 아니 안 잔 상태다. 아마도 내일 간담회까지는 못 자지 않을까 생각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장훈은 그 어느때보다 초췌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특히 50여시간동안 잠을 자지 못했다는 글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장훈, 헐", "김장훈, 대박", "김장훈, 힘들었겠다", "김장훈, 정말?", "김장훈 힘들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