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가 방영된 가운데 출연배우 류준열의 SNS 계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류준열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쌍문동 5인방이 드나들던 골목 사진을 올리며 종방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이에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을 응원하던 팬들이 자신들의 기대와 달리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택)`으로 드라마가 끝자나, 그의 SNS 계정으로 가 그의 명대사인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를 댓글로 달고 있는 것.
앞서 류준열(정환 역)은 지난 18회 방송에서 혜리(성덕선 역)에게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나 너 진짜 좋아. 사랑해”라며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