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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이연희, 이상형 옆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 '선하고 참한 두 사람이 만났다'

발행일 : 2016-01-20 14:01:27
박보검 이연희 / 사진=SM타운 글로벌 공식 트위터 <박보검 이연희 / 사진=SM타운 글로벌 공식 트위터 >

박보검 이연희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박보검 이연희 커플 처럼 잘 어울리는 모습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이연희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SM타운 글로벌 공식 트위터 계정에 "이연희와 박보검이 영화 `명량` 시사회에서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박보검과 이연희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와 박보검은 우월한 비주얼로 커플 같은 모습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과거 박보검은 `차이나타운`의 제작발표회에서 이상형과 연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당시 박보검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가치관과 세계관이 잘 맞았으면 좋겠다. 서로 잘 배려해주고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박보검은 이어 "선하고 참한 사람이 좋다"면서 "같이 있으면 즐겁고 종교관이나 가치관이 비슷했으면 좋겠다. 나를 잘 챙겨줬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연예인으로 "이연희, 이청아"를 수줍게 지목했다.

네티즌들은 “박보검 이연희 잘 어울려”, “박보검 이연희 대박”, 박보검 이연희 헐”, “박보검 이연희 우와”, “박보검 이연희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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