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조 1위로 8강 진출, 이라크와 1-1 무승부 ‘버저비터 실점’

발행일 : 2016-01-20 14:06:55
조 1위로 8강 진출
출처:/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조 1위로 8강 진출 출처:/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조 1위로 8강 진출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20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의 알 아라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라크와 1-1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22분 김현이 선제골을 성공시켰으나, 후반 추가시간 암제드 후세인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아쉽게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2승1무(승점 7·골득실+6)를 기록해 이라크(승점 7·골득실+3)와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며, C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한편 한국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D조 2위와 8강전을 치른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