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임수향 / 사진= 임수향 SNS>

아이가 다섯 임수향

아이가 다섯 임수향이 과거 슈퍼주니어 김희철과의 친분을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임수향이 과거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촬영한 셀카가 시선을 끌고 있다.

임수향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주 대스타. 이게 뭐지. 화이트데이. 먼데이투선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임수향은 "눈빛이 야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임수향은 이어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 출연했을 때도 감독님이 교복을 입어도 야해 보인다며 머리를 양갈래로 묶으라고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김희철은 "나도 약간 그런 눈빛을 흘린다"며 요염한 눈빛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두 분 눈빛 교환을 해보라`는 임수향과 김희철은 눈을 마주치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