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앨범 출처:/ SBS '슈퍼주니어의 게스트하우스' 방송 캡처>

첫 솔로 앨범

첫 솔로 앨범 발매 예정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의 과거 방송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한 SBS `슈퍼주니어의 게스트하우스`에서 슈퍼주니어 동해는 멤버들을 위해 낮잠카페를 찾았다.

당시 방송에서 동해는 낮잠을 자기 전에 "우리가 밥을 먹어 얼굴이 부을 수 있다"며 붓기 제거에 도움을 주는 테이프를 준비했다.

려욱은 이에 본인 얼굴의 모든 붓기를 빼겠다는 생각으로 얼굴에 테이프를 붙였고, 은혁 또한 테이프를 스스로 귀에 붙이기도 했다.

마치 눈물을 흘리는 것처럼 보이는 모양으로 테이프를 붙인 려욱은 즉석에서 우는 연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려욱의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전곡 음원은 오는 28일 0시, 공개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