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시우민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무릎 부상으로 인해 골든디스크 참석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시우민은 지난 19일 MBC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2016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 도중 부상을 당했다.
MBC 관계자 측에 따르면 시우민은 풋살 경기 도중 상대 선수 태클에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시우민은 현재 휴식을 취하면서 향후 스케줄을 조정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시우민이 오른쪽 무릎에 타박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현재 휴식 중이다. 오는 21일 열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 참석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