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채정안이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있따.
채정안은 과거 SBS`썸남썸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방송중 멤버들과 함께 성교육에 관한 강균성의 강의를 보던 중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으며, "난 초등학교때 성교육 책을 알아서 봤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스스로에게 성교육을 잘 시켰다"며 “그래서 여자가 20대 초반 30대 후반 나누는 게 의미가 없다고 느낀다”며 “정체기는 생각 안 한다. 내 몸이 말라가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채정안,대박", "채정안 진짜 솔직하네", "채정안 멋있다", "채정안, 짱", "채정안, 헐", "채정안,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